회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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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0개월 차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었다! (feat. 기본기 다지기 프로젝트 시작!)회고록 2023. 8. 3. 09:06
오랜만에 쓰는 회고록이다..... 작년 11월 초에 입사하여 어느덧 8월이 되었다! 회사가 7월 초에 여의도로 이전하며 왕복 통근시간이 4시간이되고 다행히 버스와 지하철에서 앉을 수 있기에 출퇴근시간에 여유가 많아져서 오랜만에 회고록을 작성한다. 더불어 출퇴근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고 싶어서 무엇을 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그동안 바빠서 하지못했던 회사에서의 트러블 슈팅을 정리하고 react 공식문서 정독과 CS공부를 하려고 한다. 이를 시작하기에 앞서.. 위에 사진처럼 많은 툴을 다뤄보고 다양한 기능을 개발한 10개월 차 개발자가 되었는데 나는 10개월 전보다 많이 성장했는지, 어떻게 성장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1. 기술구현 및 버그에 대담해졌다. 10개월 전에는 너무나도 아기 개발자였기에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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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단 한 번뿐, 대충 살아서는 행복할 수 없어!" 비전공자 개발자 도전기회고록 2022. 6. 13. 16:01
인생은 단 한 번뿐, 대충 살아서는 행복할 수 없어! 내가 좋아하는 문구로 블로그를 시작한다. 벨로그에 조금 올리기는 했는데 회고글은 티스토리에 처음 써본다. (벨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이동중이다.) 나는 아랍어를 전공했으며, 전공을 살리고 싶어서 이집트에서 6개월 동안 살기도 했다. 그렇게 아랍어를 5년정도 열심히 공부하면서 유학도 다녀오고 학점도 열심히 관리했지만 하면할수록 아랍어를 계속 하고싶다는 확신이 들지 않았다... 성취감, 흥미를 느끼지 못했던 것 같다.. 2학년 때 학교에 소프트웨어학과가 신설되고 복전을 할까 전과를 할까 고민했는데 이도 저도 아니게 된다는 교수님의 말씀에 그래! 그냥 아랍어하자!하고 결정했던 나의 과거가 생각났다. 그래서 더 늦기 전에 하고 싶어 했던 코딩 해보자! 하고 무작..